필리핀 여행 필수 단어 익히기

필리핀 여행 필수 단어 익히기

트라이시클

필리핀에 대부분의 관광객은 골프, 카지노, 유흥을 목적으로 내방하게 됩니다. 필리핀이라는 국가는 영어가 제2 모국어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영어 실력만 있으면 소통하는데 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교육 수준이 높지 않아 영어를 못 알아듣는 경우도 많이 있고, 알고 있더라도 본인들의 득실에 따라 모른 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관광객을 많이 대하는 업종에 종사하는 필리핀인들은 정확한 문법은 아니지만 영어로 대화 및 의사소통은 가능합니다. 영어를 모르는 척하거나, 모르는 현지인에게 간단한 타갈로그 단어만 이야기해도 현지인에게 손해를 보는 일은 크게 줄어들 것이기에 필리핀 여행 전 간단한 단어 정도는 익혀두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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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예로, 업소에서 초이스를 하게 될 때 이카우 할리까 디또(너 이쪽으로 와) 여기에서 이카우는 너, 할리까 디또는 이쪽으로 오세요인데 마음에 드는 아가씨를 초이스 하고 싶다면 이카우 할리까 디또 라고 이야기하고 아가씨들끼리 대화를 할 때 그냥 미소만 짓고 있어도 그녀들은 좀 더 조심할 것입니다. 물건을 살 때 막까노(얼마야?)라고 한다면 How much보다 가격은 더 내려갈 것입니다.

간단한 타갈로그 단어와 상황에 맞는 문법

쿠무스타

살라맛

딸라가?

마라밍

마사랍

옐로

tubig

meron

ay wala

아농 빵알란 모?

일랑 따온 가 나?

아꼬

이까우

꾸야

아떼

막까노?

마할

아노 이또

오오

힌디

씨엠뿌레

빌리산 모

아이 나꼬

이까우 까세

타갈로그를 전혀 못한다고 필리핀에서 홀대를 받거나 무시를 당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숙지해두신다면 흥정하거나, 감사를 표할 때 많은 도움이 되고, 예상치 못한 환대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고로 마닐라, 보라카이는 타갈로그어를 사용하지만 세부는 세부아노라고 해서 그들만의 사투리가 있어 단어가 약간씩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필리핀에서 카지노를 이용시 사용하는 언어가 있는데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카지노 단어 및 발음(?)이 다를때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추후 업로드를 통해 안내 해드리겠습니다. 필리핀식 영어는 한국 콩글리시처럼 그들만의 발음, 억양 등이 있기에 확실하게 인지를 하고 필리핀 카지노에 방문하는것이 좋습니다. 돈이 걸려 있기에 많은 준비를 해야합니다. 만약 이 부분이 마음에 걸리고 불편하다면 온라인으로 카지노를 즐기는 방법도 있으며 아벤카지노 업체가 가장 유명하니 살펴보고 이용하시길 바랍니다.